[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연일 완연한 날씨를 보이며 전국 각 지역에 봄꽃이 점차 만개하고 있다.
3월 들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주말사이 잠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으나 화요일부터 다시 평년을 웃도는 기온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이 지난 3일 발표한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연일 따듯한 날씨 속 봄맞이가 한창인 가운데 전국의 다양한 봄꽃 모습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