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분주히 시장을 오가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분주히 시장을 오가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