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 수사결과 발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사고 수사결과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특수본부장 손제한 경무관이 관련 내용을 브리핑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사고 수사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해 11월 1일 수사 인력 501명 규모로 출범한 특수본은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동을 관할하는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용산소방서 소속 공무원 등을 상대로 74일간 수사를 이어왔으며, 박희영(62) 용산구청장과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 등 주요 피의자 1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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