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박물관 ‘공예가의 책상’ 등 새로운 프로그램 3종 마련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공예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부터 교육동 2∼3층 어린이박물관에서 천연 섬유 점토와 자개 등 신규 공예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2~3층 459㎡에 조성한 어린이박물관은 공예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어린이 체험공간 ‘공예마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구공방 ‘목수의 작업실’, 옷공방 ‘씨실날실 옷감만들기’와 같이 전시공간 ‘공예마을’ 안에서 이뤄지는 색다른 공예체험 활동에 대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큰 관심과 호응이 개관 초기부터 이어져, 지난 1년간 4만 명이 전시를 관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 체험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오문선 서울공예박물관 교육홍보과장은 “이번에 준비한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를 새롭게 경험하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품고 있는 ‘공예본능’, ‘만드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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