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한-미동맹은 비틀거렸다”

“심지어 미국은 주한대사 자리를 비워뒀다”

김은혜 후보 페북 캡처.
김은혜 후보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은혜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5년간 한-미동맹은 비틀거렸고, 심지어 미국은 주한대사 자리를 비워두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We Go Together! 한미동맹 복원과 대한민국 정상화로 경기도를 '재활성화'시키겠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이 '재활성화'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강조했듯이, 지난 5년간 한-미동맹은 비틀거렸고, 심지어 미국은 주한대사 자리를 비워두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고 개탄했다.

이어 “투표를 통한 정권교체가 한미동맹을 복원시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켰습니다.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끼고 계십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제질서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끼리 안보는 물론, 밀접한 경제협력을 추구합니다. 경기도의 발전은 결코 국제질서와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전직 대선후보와 현직 경기도지사 후보는 미국보다 중국을 우선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반도체산업을 키우겠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반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베팅은 없다"는 말로 대신하였습니다”고 했다.

그는 “경기도가 대만을 다시 역전하는 '반도체 코리아'의 핵심이 되기 위해서는, 한-미 경제안보 동맹을 확실히 사수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기조 아래 가능합니다”고 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도지사 김은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적극 협력하여, 글로벌기업과 자본이 몰려드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후보 페북 캡처
김은혜 후보 페북 캡처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