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능인력 양성, 21명 수료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18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내 시공사 용접학교에서 강영철 제2건설소장과 시공사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용접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용접사 양성 교육’은 실·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에는 총 23명이 참여해 21명이 교육수료 및 용접자격을 취득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실·구직자와 청년 구직자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시작한 이번 교육은 총 6회째를 맞아 지금까지 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58명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과 일반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영철 새울 제2건설소장은 “신고리5,6호기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리5,6호기 용접사 양성교육’은 용접 경력자 및 경력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과 9월 2회에 걸쳐 약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울산/울주군 거주자 또는 울산지역 업체에서 용접 경력이 있는 자로 세부사항은 새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