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데뷔 7주년을 맞아 멤버별 팬클럽의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언택트 서포트’가 특히나 눈에 띄고 있다. 지민의 팬덤은 주요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섭렵하는 언택트 서포트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지민의 팬 계정 ’Heartthrob(5.30-6.14)‘, ’라넌큘러스(6.10-14)‘, ’리플리히(6.13-7.4)‘는 모바일 앱을 통한 가상 전시회 서포트를 진행한다. 팬들은 제공한 링크를 통해 버츄얼 전시 앱 설치 후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후 7년 동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지민 팬덤이 주로 활용했던 거리 광고 외에도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Youtube), 트위터(Twitter), 카카오톡(KakaoTalk)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광고도 눈여겨볼 만하다.

팬 계정 ’라넌큘러스(ranunculus)‘, ’문라이트(Moonlight), ‘룩앤민(Look At Min)’, ‘FLIPPED’, ‘지문(JiMoon)’등은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지민의 데뷔 7주년을 기념했다. ‘FLIPPED’는 “수많은 일을 겪고 어느새 데뷔한 지 7주년이 되었다…너는 지민이니까 사랑받아 마땅하다”라며 7주년 데뷔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팬 계정 ‘지민풀(JIMINIFUL)’, ‘룩앤민(Look At Min)’, ‘지문(JiMoon)’, ‘라넌큘러스(ranunculus)’는 글로벌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광고도 함께 진행했다.

또 지난해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는 서포트에 첫 등장해 연예인 최초 독점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카오톡 광고도 올해 역시 진행된다. ‘지민풀(JIMINIFUL)’, ‘올포지민(ALL FOR JIMIN)’, 중국 팬 베이스인 ‘세렌디피티 지민 차이나(JM_CN_Resource)’는 카카오톡 최상단 배너광고와 영상광고를 진행한다.

중국 팬 베이스 ‘LaLunaJimin’은 미국 ‘스포티파이(Spotify)’광고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또 다른 팬 계정인 ‘퍼스트스노우’와 콜라보 트위터 광고를 진행한다.

팬 베이스 ‘올포지민(ALL FOR JIMIN)’은 카카오톡 광고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Mnet 티비 광고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중국 팬 베이스 ‘지민바 차이나’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INSHOT’ 홈페이지의 최상단 배너 광고를 진행하며, 팬 계정 ‘지민풀(JIMINIFUL)’은 심리 테스트를 진행하는 ‘도다마인드(Dodamind)’ 사이트에서 배너광고를 진행한다. ‘나와 어울리는 방탄소년단 앨범은’ 테스트 진행 페이지 하단에서 지민의 광고를 볼 수 있다.

13일 데뷔 7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다음날인 14일 ‘2020 페스타’의 라스트를 장식할 온라인 실시간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