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 22일 ‘제37회 공공HRD(인적자원개발: Human Resources Development)콘테스트’에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국무총리상(연구개발 분야), 국가인재원장상(교육과정 분야)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공공부문 교육훈련기관 우수 교육과정과 연구 성과 공유·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교육훈련 경연대회이다. ‘연구개발’, ‘강의경연’, ‘교육과정’ 3개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8개 기관 21개 팀이 최종 콘테스트에 출전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무원 이러닝(e-learning) 성과 분석과 환류체계 구축을 연구, 스마트교육팀이 출품한 ‘경기도 공무원 이러닝 학습실태, 학습효과성 영향요인 및 학습효과성 조사 분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 조현주 주무관은 교육과정 분야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실천 과정’을 발표해 국가인재원장상을 수상했다. 정부 보건복지 분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교육과정으로 개발했다. 보건복지 통합사례관리와 주민참여형 서비스 제공 등 관련 정책과 업무내용을 과제실습 중심 자기주도적 학습형태로 설계해 현장에서 현업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순늠 인재개발원장은 “경기도 공무원 교육 우수성을 대외에 공유·전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