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부상...헬기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중”

군대 관련 자료사진(기사내용과 무관) [헤럴드경제DB]
군대 관련 자료사진(기사내용과 무관)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훈련이 끝난 육군 모 부대 훈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훈련장에서 굴삭기에 탑승해 작업하던 장병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사망했다.

육군은 25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서 “경기도 파주시 모 훈련장에서 훈련장 정리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 중 한 명이 끝내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장병 2명은 굴삭기에 탑승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장병 1명은 중위 계급, 나머지 한 명은 일반 병서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현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