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야구 동호회원들 야구 훈련 지원하며 재능 나눔 실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24일 롯데자이언츠 티볼 아카데미 조규철 감독·최혁권 코치를 초청해 ‘다문화 리틀야구단 울산 스윙스(Swings) 야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자이언츠 선수 출신 감독과 코치가 스윙스 팀의 일일 감독이 되어 기초 훈련과 미니 게임을 지도했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야구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자신감과 함께 리더십을 갖도록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롯데정밀화학 파이어볼스 야구동호회 선수들도 행사에 함께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조규철 감독은 “야구는 자신감과 배려심, 팀원들간의 소통 등 여러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힘을 갖고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열정과 목표의식을 갖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스윙스는 중국, 미국, 캐나다, 베트남, 조지아 등 총 7개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20명의 아동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기업과 사회복지단체, 경찰서가 공동협력해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리틀야구단이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2014년 9월에 스윙스 창단을 지원했고, 매년 야구 캠프, 아카데미를 개최해 아이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야구팀인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꿈나무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