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 결혼식장 없어 만들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신주아가 결혼식장을 태국인 재벌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들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당시의 경험담을 물었다.

이에 신주아는 “국제 결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을 때 남편이 급하니까 사탕 반지를 사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신주아에게 “결혼식장이 없어서 결혼식장을 세웠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에는 결혼식장이 따로 없다. 그래서 큰 빈 홀에 다 세웠다. 하객들 사진만 3시간 찍었다. 결혼식 하고 다 철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VCR을 통해 공개된 신주아의 화려한 결혼식장 모습에 MC들은 “광고 같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