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에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 수색을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국(54) 법무부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원래 하얀색 아니었어?” 색이 하얗게 바랜 산호초. 인간의 눈에는 그저 예쁜 모습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지구의 비극을 예고하는 최악의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 지구가 관측 이래 최대 온도를 기록하며, 열에 취약한 산호가 떼죽음 위기에 처했다. 특히 전 세계 84% 개체에서 색이 하얗게 변하는 위험 전조 현상이 나타났다. 산호초 부동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한대” 세종시 집값 상승폭 5배 뛰었다[부동산360] 경제·금융 ‘복비’ 불만 큰데 ‘임장비’도 받겠다니…중개사 ‘임장 보수제’ 추진 논란 정치 KDDX 또 결론 무산…민주 ‘방산비리’ 공세까지[신대원의 軍플릭스] 사회 “밤길만 무서운 게 아니다” 배우자·연인 ‘친밀한 폭력’ 늘고 있다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아역배우 출신 24세 女배우 사망…“배 속에 아이 있었는데”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미국의 아역 출신 배우 소피 니웨이드(24)가 세상을 떠났다. 니웨이드는 사망 당시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니웨이드의 유족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니웨이드가 내면에 품고 있던 트라우마와 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약을 복용했고, 그 결과 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플이 공개한 사망 증명서에 따르면 니웨이드는 지난 14일 사망 당시 임신 중이었다. 임신 단계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소식통은 피플에 니웨이드가 임신 초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족은 “니웨이드는 친절하고 믿음직한 소녀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했다”며 “그녀가 그린 그림들이 그녀가 생전 겪었을 고통을 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지인들과 치료사 등 많은 이들이 니웨이드를 도우려 했으나, 그를 운명에서 구해내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 니웨이드가 그곳에 2 사회 건진 자택서 발견된 수상한 신권 뭉치…한은 “금융기관에 보낸 돈” 3 사회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 비보…‘이혼숙려캠프’ 방송분 삭제 4 IT·과학 “떴다 하면 ‘완판’, 없어서 못 파는 50만원짜리 필카” 이게 뭐라고 난리? 5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6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7 생활·문화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8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9 IT·과학 “불안해 죽겠다, 160만명 떠는 중” 해킹당한 SKT, 돈까지 내라니…터질 게 터졌다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대만의 유명 개그우먼이 자신의 생일날 갑작스레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죽음이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스탠드업 코미디언 천잔(31)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천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천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찾아 애도하고 있다. 특히 천잔이 사망한 날은 그의 생일로, 사망 전 마지막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좋은 전 연인은 아예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사라져 줘야 한다”라는 글이 담겼다. 일부 팬은 그의 사망 이유가 전 연인인 배우 하룽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팬들은 사진 속 고인이 안고 있는 인형이 하룽과의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과 하룽이 사망 당일 밤에 예정됐던 공연을 긴 2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3 IT·과학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결국 충격 실적 4 생활·문화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5 사회 단독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세상&] 6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7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8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9 사회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소집…“주차 안돼 걸어오라”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5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6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7 생활·문화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8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9 IT·과학 “불안해 죽겠다, 160만명 떠는 중” 해킹당한 SKT, 돈까지 내라니…터질 게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