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승리 단톡방’ 루머에 시달렸던 배우 고준희가 밝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오렸다.
앞서 고준희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간 여배우 등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고준희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4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2명(아이디 기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구설수에 휘말리며 출연을 검토 중이었던 KBS2 드라마 ‘퍼퓸’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