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승리의 카톡과 해피벌룬 의혹이 연달아 제기되면서 승리에 원한을 품은 이들이 있는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SBS funE는 승리가 투자업체와의 카톡 단체방에서 나눈 대화라고 주장하며 내용을 공개했다. 승리는 카톡 내용이 모두 꾸며진 것이라고 했다. 승리의 카톡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해피벌룬 사진 의혹도 번졌다. 베트남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된 것. 승리는 이것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해피벌룬은 베트남에서 성행하는 마약풍선으로 한국 청소년도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피벌룬을 환각 물질로 지정해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소지, 판매, 제공을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특별한 규제가 없다. 이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부 대도시의 클럽이나 바 등지에서 해피벌룬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호객을 위해 무료로 나눠주는 업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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