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매월 넷째주에 운영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를 위해 택시들이 발 벗고 나선다.
구는 이를 위해 최근 택시 106대를 운행하는 운수업체 ㈜홍성운수와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홍성운수 소속 택시들은 매월 넷째주에 1주일 간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문구가 담긴 깃발을 차량 뒤편에 달고 운행한다.
구는 홍보 효과가 좋으면 다음 해엔 관내 다른 7개 택시회사와도 같은 지원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이 되면 구청 주차장 지하 1층을 폐쇄하는 등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성산동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등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혼잡한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