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ㆍ오픈마켓 마케팅효과로

-LCC 국제선 시장 점유율 22.1%

-국내선은 56.5%로 과반 넘어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작은 고추'들의 영토확장은 이제 익숙한 말이 됐다. 빅2(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가 점령하고 있던 한국의 상공에 등장한 저비용항공사(LCC)는 총6개다. 이들은 국제선 항공여객 시장에서 22.1%의 점유율(국토교통부 11월 항공운송시장 동향)을 차지했다. LCC가 확보한 국내선 점유율 역시 56.6%로 대한항공ㆍ아시아나가 확보한 43.4%의 국내선 점유율울 진작에 넘어섰다.

이런 저비용항공사들의 저력 이면에는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여행사업 진출과 타임형 커머스의 성장이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가 일제히 여행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얼리버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초특가'로 판매되는 티켓 상품은 약 9장가량, 티켓이 금세 소모된다. 많은 홀로족들이 초특가 상품을 통해 여행을 떠나고 있다.

티몬이 최근 판매한 항공권 상품은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판매를 시작한 4월~5월 항공권은 현재까지 6627장이 판매됐다. 아울러 13일 판매를 개시한 6~7월 항공권도 하루반나절만에 3313장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분

항공편

판매량

내용

상품

국내

제주도 편도 항공권

4~5월 출발

6,627장 판매

4 7일 오픈하여 일주일 만에6627장 판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541643722//15010000/15010001

제주도 편도 항공권

6~7월 출발

3,313장 판매

4 13 0시 오픈하여 하루 반 만에 약 3313장 판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546760066?utm=THEME_TOUR&loc=1

티몬은 점차 실시간 최저가 항공권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최저가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티몬이 오픈한 ‘항공권 가격 비교 예약’ 서비스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롯데관광, 노랑풍선, 여행박사, 웹투어, 대명투어몰, 투어2000, KRT, 자유투어, 제주도닷컴 등 국내 대표 12개 여행사의 항공권의 가격비교가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이 일정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티몬과 제휴한 12개의 국내 대표 여행사가 보유한 항공권의 가격과 운임 등이 실시간으로 비교 검색된다.

티몬은 향후 여행 사업을 강화하면서 싱를족들을 잡기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위메프도 5월의 황금연휴를 겨냥하고 서유럽, 홍콩∙마카오, 미서부, 동남아 지역 등의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에 나섰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온누리투어 기획전을 통해서 5월 첫째 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출발 가능한 마감임박 상품부터 7~8월에 출발하는 여름휴가 여행상품까지 40여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즉시할인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강준 티켓몬스터 멀티비즈 그룹장은 “자유여행 수요 급증하고 있지만 최저가 항공권을 찾기 위해 다수의 여행사 사이트를 들어가서 각각 비교를 해야 하는 등 고객들의 불편이 컸다. 고객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항공권 가격과 운임을 한 번에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최저가 수준의 항공뿐 아니라 호텔, 액티비티와 교통까지 티몬에서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며 NO. 1 온라인 종합 여행사 (OTA)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