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상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4개월간 관내 유흥주점 밀집지역에서 ‘호객행위 근절 집중계도ㆍ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이동ㆍ신천동 먹자골목과 가락본동 일대 등 3곳이 대상이다. 모두 유흥주점, 단란주점이 많은 곳으로 호객행위 외에 선정적인 광고물과 불법 간판 등으로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구는 앞서 3월 한 달간 담당공무원과 식품위생감시원, 경찰 등이 속한 전담반 중심으로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도 벌였다. 거리행렬을 하며 전단지를 나눠주고, 업소를 찾아 동참을 요구했다.
내달부터는 3곳 중심으로 주 1회 시행하는 식품접객업소 야간점검 시 호객행위 단속을 병행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내와 단속으로 불법 호객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상인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