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28살 때 육필로 쓴 일기장이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음 26일 보스턴 RR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폭스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네디 전 대통령의 육필 일기장은 연방 상원 의원 재직 당시 자신의 비서관이었던 데어드레 헨더슨에게 준 것이다. 헨더슨은 “당시 케네디 상원 의원은 내가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이 일기장을 줬다”고 밝혔다.

특히 케네디의 일기장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아돌프 히틀러가 전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케네디는 당시 일기에서 4개월 전 자살한 히틀러에게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한편, 헨더슨은 오는 5월 29일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육필일기장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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