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2700만원 주인 찾아 환급처리

[헤럴드경제=박준환(광주)기자]광주시는 지난해 ‘잠자는 환급금 찾아드림 창구’운영으로 환급금 2억4900만원(6064건) 중 2억 2700만원(5106건)을 환급(환급정리율 91.1%)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잠자는 환급금 정리를 위해 ▷미환급 사유 분석 ▷환급권리자 조사 ▷개별 안내문 발송 ▷전화 및 방문 독려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뿐만 아니라 ▷시정뉴스 ▷전광판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환급청구신청 번거로움 없이 환급금을 쉽고 빠르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운영하여 1만6000여건의 계좌정보를 등록했다.

아울러 ‘소액환급금 기부제’를 통해 납세자가 직접 기부신청에 동의한 110만9000원의 환급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이월된 환급금 9200만원(3300건)의 주인을 찾아 주는 등 미지급 환급금 제로화를 위해 매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