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전역에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0월 24일 오후 6시부터 오이도항 일원에서 ‘제2회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불꽃·드론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이도의 상징인 빨강등대와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배경으로 빛과 음악, 불꽃, 드론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감성을 더하는 사전 공연 ‘물길따라 버스킹’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식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드론쇼’가 이어진다. 드론과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오이도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오이도 전역에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이도 갯벌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생태체험이 진행되며,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K뮤지엄 순회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는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옥터초등학교에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오이도 살막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드론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낮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행사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ㆍ드론쇼까지 오이도에서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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