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왼쪽부터) 쿠팡 전무, 김태성 신안군수, 고인철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이 ‘쿠팡 온마음 드림카’ 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장영철(왼쪽부터) 쿠팡 전무, 김태성 신안군수, 고인철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이 ‘쿠팡 온마음 드림카’ 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쿠팡이 지난 1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쿠팡 온마음 드림카’를 신안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신안군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섬 지역 특성상 이미용 장비와 물품을 이동하는 데 제약이 있어 서비스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쿠팡은 더 많은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과 사업 운영 비용을 지원했다.

전달된 차량은 20일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로 이동했다. 차량 전달 다음 날부터 이미용 봉사에 투입됐다. 병풍도 맨드라미센터에는 병풍도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주민 약 70명이 모였다. 주민들은 커트·염색·파마 등 이미용 서비스를 비롯해 메이크업, 기념사진 촬영, 기초 건강검진, 한방진료 등을 받았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삼계탕도 제공됐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이번 봉사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