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구미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창의관 318호에서 진행된‘행동카드로 완성하는 취업전략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진행됐다.
첫 단계에서는 희망 직무별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분석하고, 직무에 따라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무에 맞는 준비가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행동 카드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직무역량을 연결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이 보여준 행동을 카드로 정리하며,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훈련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STAR 기법(상황, 과제, 행동, 결과)을 활용해 도출한 경험을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했다. 학생들은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스스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학생들이 자신만의 역량을 찾고 이를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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