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59분께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 뒤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당시 모습. 2024.12.2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의사끼리 “뒈지길 빈다” 저주 난무…익명 커뮤 집단린치, 결국 경찰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느그(너희) 부모는 그날 하루만 좀 참지”, “뒤지길(뒈지길) 빈다”, “이런 건 또 누가 낳았냐”. (온라인 익명 의사 커뮤니티) 환자 곁에 남아 의료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의사들을 신상털이와 원색적 비난, 부모 욕설 등으로 공격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게 비난과 저주를 퍼부은 부동산 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매각…17억 낮춰 급처분 사회 “돈때문에 정우성 아들 출산했다?”…문가비, ‘악플’에 법적 대응해야 산업 “러시아 못지않네” 韓방산업체 급성장…4개 업체 ‘매출 톱100’ 포함 사회 ‘생면부지’ 30대男 죽인 뒤 지문으로 폰대출 받은 30대男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3 IT·과학 10년래 최악 사태…“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더니” 드러나 충격 실상 4 산업 “캐리어 무거우세요? 직접 올리세요”…아시아나 승무원들, 냉정해진다는데 5 사회 정유라, 또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6 IT·과학 “꼭 사라→2배 그냥 간다” 초특가 세일중 난리…결국 하루아침에 ‘반전’ 7 사회 “낮엔 대합실에, 밤엔 텐트서 간신히 버텨”…눈 쌓인 용산역 노숙인 텐트촌[르포] 8 연예 ‘66세’ 주병진, 돌싱 ‘30대 동안’ 맞선녀에 마음 움직일까 9 부동산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8월 매수…대출 14억원대 추정 3.3㎡당 약 4000만원에 거래돼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10여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이다. 28일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윤하가 38억원에 매수해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같은날 채권최고액 17억2500만원의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14억여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하의 기존 주소지는 타인이 소유한 곳으로,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이사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당시 12억5000만 2 IT·과학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3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4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5 IT·과학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6 생활·문화 “父는 죽고, 친모와 결혼하고” 재앙같은 예언…당사자 아들의 기구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오이디푸스 편] 7 생활·문화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양육비 300만원 이상, 상속권도 갖는다” 8 IT·과학 연예인에 빠져…“24개월 할부로 사더니” 전부 쓰레기통 행 [지구, 뭐래?] 9 국제 ‘악몽’ 된 라오스의 밤…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4명 줄줄이 사망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8월 매수…대출 14억원대 추정 3.3㎡당 약 4000만원에 거래돼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10여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이다. 28일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윤하가 38억원에 매수해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같은날 채권최고액 17억2500만원의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14억여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하의 기존 주소지는 타인이 소유한 곳으로,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이사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당시 12억5000만 2 IT·과학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3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4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5 IT·과학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6 IT·과학 “꼭 사라→2배 그냥 간다” 초특가 세일중 난리…결국 하루아침에 ‘반전’ 7 사회 “낮엔 대합실에, 밤엔 텐트서 간신히 버텨”…눈 쌓인 용산역 노숙인 텐트촌[르포] 8 연예 ‘66세’ 주병진, 돌싱 ‘30대 동안’ 맞선녀에 마음 움직일까 9 부동산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