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사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유업이 2021년부터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한다. 올해는 수업 횟수를 확대해 8개 초등학교, 1168명을 만났다. 수업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 순환의 개념 및 이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새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