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고추장을 만들고 있는 새울본부 직원들과 서생면 농민주부회 회원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와 서생면 농민주부회는 22일 서생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울본부 직원들과 서생면 농민주부회는 직접 담근 고추장 400통을 서생면의 어려운 이웃과 2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 진행됐다.

정해진 서생면 농민주부회장은 “정성껏 직접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의 함께 만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