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지난 10월 출시한 ‘치필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이슈화 되면서 급기야 일부 가맹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치킨 업계에서 새로운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으며, ‘치필링’ 판매 증대와 함께 창업문의 또한 전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멕시카나치킨은 11월과 12월 업종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비용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멕시카나치킨 창업 비용 지원 특별 프로모션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를 면제하는 ‘4無 정책’을 바탕으로, 오픈 이후에도 조기 정착 및 매출 안정화를 위한 배달앱 홍보비, 홍보 인쇄물, 로컬 마케팅 활동비 등의 각종 홍보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오픈 이후에도 각 매장마다 전담 영업담당을 배정하여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업종 전환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멕시카나치킨의 이번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통하여 창업 비용의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지난 35년 간 획기적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전개를 통하여 단순한 가맹사업이 아닌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성장해 온 브랜드인 만큼, 저희를 믿고 선택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자부한다.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멕시카나가 지난 10월 출시한 ‘치필링’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치킨 속에 넣어, 먹는 재미뿐만이 아닌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으로, ‘겉바속쭉~ 치킨은 쭉~먹’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출시 초반부터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으며, 바삭한 치킨 본연의 식감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단기간에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치킨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제품이다. 출시 1개월 만에 첫 주 대비 판매 신장률 500%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은 물론 가맹점으로 하여금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