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라오스 기업인 코라오 그룹과 현지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 내 주요 지역에 5개의 매장을 연다. 2034년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문수현(오른쪽)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과 노기호 코라오그룹 상무가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