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 아파트 4억원대 경매나와

[영상=이건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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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4억원 초반대 가격에 송파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가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서울 평균 집값이 12억원을 육박하는 때에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매수자들에 큰 희소식인데요.

매물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문정시영 아파트 입니다.

[영상] “부동산도 가격에 놀랐다” 강남3구 아파트가 4억대 실화?[부동산360]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 아파트. [헤럴드경제DB]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과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고, 앞에는 문정근린공원이 뒤로는 장지공원이 위치해 역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1316가구의 대단지 입니다.

아파트는 1989년 준공돼 입주 35년차를 맞는 노후단지로 현재 리모델링 추진중에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정비사업 이슈까지 있는 매물, 과연 해당매물의 권리관계는 어떤지 매수를 희망하는 분들은 안심하고 사도 되는지 부동산360이 직접 다녀오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부동산도 가격에 놀랐다” 강남3구 아파트가 4억대 실화?[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