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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2년 만에 하락? 하지만 서울 전체는 더 올랐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서울 아파트 급매 거래가 최근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부동산의 ‘3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43% 올랐다. 지난달(1.34%)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성북구(2.72%), 동대문구(2.58%), 관악구(2.30%), 강서구(2.13%), 영등포구(2.07%), 서대문구(2.01%), 강동구(2.00%) 등 7개 구가 월 2% 이상의 상승률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강남구(-0.16%)는 2024년 3월(-0.08%) 이후 2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달 서초구(0.42%)와 송파구(0.64%)도 전달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다. 이같은 흐름은 상승과 하락 차이는 있지만 정부 공인 통계인 한국부동산원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주 통계에 따르면, 강남3구와 한강벨트 일부 지역 등 고가주택 밀집지역은
2026-03-29 1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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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김병직 대표이사 재선임…이병규 명예회장 추대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문화일보사는 지난 27일 오후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병직 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병규 대표이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병직 대표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편집국장·논설위원·광고국장 등을 지냈다. 2022년 대표이사 부사장(발행인·편집인·인쇄인)을 거쳐 올해 1월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병규 회장과는 지난 4년간 공동 대표로 재직했다. 이병규 명예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장, 문화일보 수석부사장, 현대백화점 사장 등을 지내고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2016년부터 4년간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26-03-29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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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전쟁 끝나도 안내려” 글로벌 석유기업 CEO들 입모아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글로벌 석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종결돼도 급등한 국제 원유 가격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최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라위크(CERAWeek) 에너지 콘퍼런스에서 석유업계 CEO들은 현재 유가가 이번 전쟁이 초래한 석유·가스 공급 차질에 따른 여파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유가가 현재수준보다 더 상승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워스 셰브론 CEO는 “원유의 실제 공급이 선물시장 가격이 시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듯하다”면서 시장이 불충분한 정보에 근거해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초래한 매우 현실적이고 물리적인 파장이 전 세계와 시스템 전반으로 번져가고 있다”며 “이것이 원유 선물 곡선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노코필립스 CEO
2026-03-29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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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국 관광객이 찾은 K뷰티템 여기서” 이재현 CJ회장, 올리브영 美 진출 앞두고 명동 찾아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리브영의 새 플래그십 매장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찾아 K뷰티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직접 점검했다. 명동에서 쌓은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쇼핑 모델을 올해 선보일 미국 올리브영 1호점에도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명동에 문을 연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방문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와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등 주요 경영진도 동행했다. 올리브영이 올 상반기 미국 패서디나 1호점 개점을 앞둔 만큼 명동 매장에서 글로벌 고객 공략 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설명이다. 명동은 외국인 소비 반응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상권이다. 지난해에만 188개 국적의 외국인이 명동 올리브영 매장을 찾았고 이 일대 매출의 약 95%가 외국인 고객에게서 나왔다. CJ는 센트럴 명동 타운을 15년간 쌓아온 명동 상권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글로벌
2026-03-29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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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유가 120∼130달러되면 민간도 차량 5부제”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으로 오르면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9일 오전 KBS 일요 진단에 출연해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3단계(경계) 정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민간에도 국민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부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단계가 되면 “(원유) 시장 가격은 훨씬 많이 올라갈 것이고 그쯤 되면 소비도 줄여야 한다”며 현재는 민간에 5부제 자율 참여를 요청하고 있지만 의무로 전환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부총리는 3단계로 상향하는 조건에 관해 “위기의 심각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며 “유가가 지금은 100∼110불 왔다 갔다 하는데 120∼130불 간다든지, 여러 가지 종합적인 상황을 보겠다”고 전했다. 그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여러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
2026-03-29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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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스쿨 합격생 10명 중 6명은 ‘SKY’ 출신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올해 로스쿨 합격생 10명 중 6명가량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SKY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 로스쿨은 합격생 10명 중 6명 이상을 자교 출신으로 채웠다. 29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22개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합격자 1856명 중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은 모두 58.7%(1090명)로 집계됐다. 서울대가 23.1%(429명)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는 20.2%(374명), 연세대는 15.5%(287명)이었다. 그다음이 성균관대(7.7%, 142명), 이화여대(4.0%, 74명), 경찰대(3.9%, 72명), 한양대(3.6%, 67명) 순이었다.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가운데 서울대에서 학부를 마친 합격자 비율은 61.8%에 달했다. 고려대(44.4%), 경희대(35.4%), 연세대(33.3%), 성균관대(32.6%) 등을 크게 웃돈 것으로, 여전히 ‘자교출신’ 선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3-29 1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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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車5부제 전 계열사 확대…국내출장은 화상회의로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현대차그룹은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계열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적용한다. 사업장 에너지 관리도 고도화한다. 평일, 휴무일, 중식 시간, 야간 등 전기 사용 유형을 구분해 컴퓨터, 냉난방, 조명 등을 세심하게 제어할 계획이다. 복도, 주차장, 로비 공간의 폐쇄회로(CC)TV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일정 시간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 소등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내 출장은 최대한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부득이하게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 친환경차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생산 현장에서는 설비 공회전을 최소화하고 전기 누설과 누유 점검을 확대해 에너지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해운 계열사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항로 최적화, 저속 운항, 대기 중 엔진 미사용 등을 통해 연료 소모량을 감축한다. 또 노후화된 냉난방·조명
2026-03-2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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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라이브 그 곳, SK창업주 사저였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개한 ‘스윔(SWIM)’ 라이브 영상 속 장소가 SK그룹 창업주 일가의 사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혜원(鮮慧院)에서 촬영한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혜원은 1968년부터 최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개인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이후 SK그룹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소로 활용돼 왔다. ‘지혜를 베푼다’는 뜻의 이름은 최 창업회장의 동생인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연수원과 영빈관으로 활용되다가 지난해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선혜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도 의미가 깊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최 회장은 유년 시절 선혜원에서 당시 명동에 있던 선경그룹(현 SK그룹) 서울사무소로 출퇴근하던 창업세대의 모습을 보며 성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은 지난해 양옥과 한옥이 공존하던 공
2026-03-29 09: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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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가격 1900원 돌파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29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을 돌파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61.8원으로 전날보다 5.9원 올랐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855.1원으로 5.1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지역 기름값은 더 크게 올랐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11.3원으로 전날보다 14.7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12.3원 상승한 1889.5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보통휘발유는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지정했다. 1차 석유 최고가격(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실내 등유 1320원) 대비 모든 유종이 210원씩 인상됐다. 한편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곧
2026-03-29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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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때문에 안되겠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등록 역대 최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올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대를 훌쩍 넘으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동시에 휘발유와 경우 등 신규 등록 대수는 1년 전보다 감소했다. 2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5693대를 기록했다. 월별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2월이 처음으로, 전체 월별 등록 대수에서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이전 월별 최다인 지난해 9월(2만8519대)보다 25.2%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1만3128대)에 대비해서는 171.9%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기아가 1만4699대(41.2%), 현대차가 8944대(25.1%)로 현대차·기아가 전체 전기차 신규 등록의 66%가량을 차지했다.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증가한 것과 달리, 휘발유(3만8441대), 경유(3423대)의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8%, 57.1% 감소했다.
2026-03-29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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