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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시 간다…투썸 제치고 1위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스타벅스가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를 되찾았다. 이른바 ‘탱크 데이’ 사태 이후 5개월 만이다. 11일 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000만원으로, 한달 전(1161억2000만원)보다 4.3% 증가했다. 스타벅스 결제액은 올해 6월 1003억900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7월 1100억6000만원, 8월 1161억2000만원에 이어 9월까지 석 달 연속 늘었다. 스타벅스 결제액이 감소되는 사이 1위에 올랐던 투썸은 지난달 결제액이 1105억원으로, 전달(1179억9000만원)보다 6.4% 감소했다. 투썸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연속 스타벅스보다 많은 추정 결제액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논란의 여파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혜택 등 마케팅 활동 재개가 결제액 회복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
2026-10-11 0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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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주려고 2시간 줄섰다는 아들, 사온 건 떡이었다[푸드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여친 주려고 2시간 줄섰다는 아들, 사온 건 떡이었다[푸드360]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 50대 A씨는 최근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생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백화점에서 2시간 줄을 서 기다렸단 이야기를 듣고 한숨이 나왔다. 아들이 사려던 것은 한정선 떡. 그는 “요즘 애들이 떡을 먹는다는 것도 낯선데, 줄을 서다니 생각도 못 했다”고 했다. 떡 열풍이 심상치 않다. 찹쌀떡 속에 과일과 요거트를 채우고, 백설기에 피자 토핑을 얹으면서 떡이 2030 세대가 줄 서서 사 먹는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 떡집을 찾아나서자 백화점은 지역 맛집을 모으고 편의점도 인기 떡을 활용한 컬래버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전국떡지순례2’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속초 육구방앗간과 부산 영도다리떡방, 서울 백년화편·대흥떡집, 창원 창원생과방, 대구 모락절미, 여수 봄날엔 등 전국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가 내놓는 것은 ‘퓨전 떡’이다. 영도다리떡방의 피자설기는 백설
2026-10-11 0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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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처방받으러 일본까지 갔는데…국산 ‘에페’ 10만원대 나올까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나뉘었던 비만치료제 시장에 한미약품의 국산 신약 ‘에페’가 도전장을 내민다. 한미약품은 이르면 이달 내 에페를 출시해 비만약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첫 국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비만약이 될 에페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45번째 신약으로 허가를 얻었다. 1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약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지속시키며 수요가 급증세다. 업계는 올해 비만약 시장만 2조원 규모까지 늘 것으로 본다. 국내에선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먼저 출시됐고, 이어 지난해 8월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공급됐다. 마운자로는 위고비가 독주하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급격히 높여 최근에는 위고비와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유통 실적(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집계)은 마운자로가 7444억원, 위
2026-10-11 0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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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강남불패’보다 무서운 중저가 아파트 상승](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강남불패’보다 무서운 중저가 아파트 상승
강남 집값이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의 이달 통계를 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의 값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현장에서도 고가주택 매물은 연초대비 수억원 내렸다고 전한다. 하지만 주택 시장 움직임을 서울 전체로 확대해 보면, 안타깝게도 집값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집값은 지난주(9월 셋째주·한국부동산원 기준) 85주 연속 올랐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의 종전 최장 기록과 같다. 상승 폭을 보면 당시보다 상황은 더 심각하다. 최근 85주 누적 상승률은 17.5%로 당시 7.7%의 두 배를 웃돈다. 강남 집값은 내렸지만 그 외 집값이 그보다 더 크게 올랐단 뜻이다. 물론 이 때문에 서울 집값 격차는 좁혀졌다. 상위 20%(5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하위 20%(1분위) 평균 매맷값으로 나눈 ‘서울 아파트값 5분위 배율(KB부동산)’은 이달 6.28배로 집
2026-09-29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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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제경 “어정쩡한 중산층 큰일…내년 이후 전월세 사라질 것” [부동산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영상] 김제경 “어정쩡한 중산층 큰일…내년 이후 전월세 사라질 것”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정부가 지난 13일 ‘수도권 23만호+α’ 공급을 골자로 하는 주택 공급대책을 내놨다. 초고가·비거주·다주택을 겨냥한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데 이어 열흘만이다. 이번 대책에 ‘공급 속도전’을 시사한만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이번 대책에 대해 “공급보다도 실거주를 강화하는 대책이 문제”라면서 “2027년까지 팔지 않으면 세금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내년 이후로는 전월세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식은 투자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집은 사지 않아도 살아야 한다”면서 “매매와 전월세 시장이 밀접히 연결된 이유”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연봉이 높고 자산은 없는 청년층은 소득 규정에서 주거 관련 혜택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공공임대에서도 혜택을 못받을 것”이라며 “어정쩡한 중산층은 사실상 큰일났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 소장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집값 전망 등에 대
2026-08-15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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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아파트도 외상이 되나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아파트도 외상이 되나요?
된다. 그것도 15억원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 분당구 양지마을 아파트를 팔면서 매수인에게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해 화제다. 통상 금융회사 담보대출이 실제 대출액의 120%를 채권 최고액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이 대통령 부부가 매수인에게 빌려준 돈은 1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매매가 29억원의 절반 가까이 ‘외상’으로 넘긴 것이다.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마저 이를 보도했을 정도니, 일반적이진 않다. 집을 파는 사람이 자금 융통이 어려운 매수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셀러 파이낸싱(Seller Financing)’은 고가 주택 시장에서 대출과 세제 규제가 강해질 때 나타나곤 했다. 세금 폭탄을 피하려고 빨리 팔아야 하는 이와 대출 규제에 걸려 돈을 못 빌린 매수인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뤄진 것이다. 거액이 오가는 만큼 서로의 신원이 확실하고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셀러 파이낸싱’에 대해 “매수인 사정으로 근저당이 설정됐고 곧 해소될 것
2026-07-23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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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자가 거주 1주택의 함정](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자가 거주 1주택의 함정
“애 학원이라도 좀 더 선택지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었던 것뿐인데….” 40대 A씨는 중학생 아들 교육을 위해 경기도의 학군지 중 하나인 평촌으로 이사했다. 보유한 광명 집은 세를 주고 본인도 전세계약을 했다. 투기 목적은커녕 그저 아이 교육을 신경 쓰고 싶었을 뿐인데 ‘비거주 1주택’ 규제가 언급될 때마다 ‘전세자금대출 연장이 안 되면 어쩌나’ 한숨이 나온다. 그간 주택 규제의 안전지대처럼 여겨졌던 ‘1가구 1주택자’도 앞으론 거주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2일 모든 ‘세 낀 매물’을 연말까지 팔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마지막 날인 지난 9일까지는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만 팔 수 있었는데 ‘매물 잠김’ 우려가 나오자 비거주 1주택자의 매물 출회 유도에 나선 것이다. 현행법상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선 주택 매수 후 4개월 내 전입해야 하지만 이런 실거주 의무 규제를 일시적으로 풀어줬다. 하지만 이 ‘규제 완화’를 시장에선 ‘규
2026-05-21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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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월급 못줬다” 홈플러스 SOS요청하자, 메리츠 “MBK 연대보증 필요”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홈플러스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에 대출을 통한 자금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17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메리츠가 주요 자산 대부분을 담보신탁으로 확보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현시점에서 긴급운영자금을 대출해줄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메리츠”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매각하고 지난 10일 전체 104개 대형마트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영업 정상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점포는 67개 점포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분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으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5월분 급여 역시 지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에 홈플러스는 메리츠 측에 약 두 달 후로 예정된 익스프레스 매각 잔금이 입금될 때까지 필요한 운영자금을 위한 브릿지론, 회생 완료 시까지 구조혁신을 위한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해
2026-05-17 1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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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 5월에 34도라니” 서울서 온열질환 사망자 나왔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가 19일까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등에 경고등이 켜졌다. 17일에도 전국의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서울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이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한 달 이상 빠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상권의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빠르게 30도를 넘겼다.▷경남 양산 32.8도▷경북 김천 32.1도 ▷경북 밀양 31.7도 등이다. 이 시기 평년의 낮 최고기온(21~25.6도)을 고려하면 6~11도 기온이 높다. 이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이 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낮 동안 대기복사가 커진 결과다. 서울 역시 지난 14일 올해 처음으로 30도를 넘은 이후 불볕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4일 31.5도 ▷1
2026-05-17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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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남는 게 없는데” 금리 한번만 올라도, 자영업자 이자 55만원 는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가계와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내 한 차례만 금리가 오르더라도 가계 차주 1인당 16만원 이상 이자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또 자영업자나 다중채무자들의 부담은 이보다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0.25%포인트(p)상승할 경우 전체 가계대출 차주의 연간 이자 부담은 약 3조2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차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평균 16만3000원 수준이다. 대출 금리가 0.50%p 오르면 이자 부담이 6조4000억원(1인당 32만7000원) 늘고, 0.75%p 오르면 9조7000억원(1인당 49만원) 으로 커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에 변동금리 대출 비중(약 64.5%)을 적용해 추정한 것이다. 한은은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이 1852조7000억원
2026-05-17 13:50:11


![[데스크칼럼] ‘강남불패’보다 무서운 중저가 아파트 상승](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9/news-p.v1.20260929.9f8019c23e834be895511a25d78d58ce_T1.jpg?type=h&h=640)
![[영상] 김제경 “어정쩡한 중산층 큰일…내년 이후 전월세 사라질 것” [부동산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4/news-p.v1.20260814.11728b919ac04179b0a5ad6471c83fb2_T1.jpg?type=h&h=640)
![[데스크칼럼] 아파트도 외상이 되나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3/news-p.v1.20260723.60d876a5675749c98c01fce411f22e61_T1.jpg?type=h&h=640)
![[데스크칼럼] 자가 거주 1주택의 함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1/news-p.v1.20260521.08ea84b501d34206b64c32152997917d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