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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의 ‘지피지기’ 일본역사] ‘우리가 남이가?’의 딜레마 - 고대 백제와 일본의 동반자 관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장준영의 ‘지피지기’ 일본역사] ‘우리가 남이가?’의 딜레마 - 고대 백제와 일본의 동반자 관계
백제 근초고왕, 일본에 손을 뻗치다 “풀을 깔아 자리를 만들면 불에 탈까 두렵고 나무로 자리를 만들면 물에 떠내려갈까 걱정된다. 그러므로 반석에 앉아 맹세하는 것은 오래도록 썩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백제 13대 근초고왕(재위 346~375년)은 일본의 사신, 치쿠마 나가히코와 함께 벽지산에 올라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짐했다(‘벽지산 맹약’). 근초고왕은 몇 해 전, 가야지역 탁순국(현 경남 창원)의 한 왕에게 일본과의 통교 주선을 부탁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일본 국왕은 백제에 사신을 보내 백제의 진의를 확인한 후 근초고왕의 낙동강 유역 가야 7개국 평정을 위해 군사를 파견해 지원하며 군사동맹을 맺었다. 이때부터 백제와 일본의 동반자 관계가 수립되기 시작했고 가야의 여러 나라는 백제의 세력권에 들어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두 국왕은 태자들에게도 양국이 후대에 이르기까지 친하게 지낼 것을 당부했다. 백제 왕자들 일본에 파견하고 왕녀는 시집보내 17대 아신왕은 태자
2026-06-26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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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44도 폭염에…美 그랜드 캐니언서 일주일새 3명 사망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서 2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북부 카이바브 등산로에서 60대 남녀 한 쌍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이보다 앞서 12일에는 72세 남성 한 명이 남부 카이바브 등산로에서 쓰러진 뒤 숨졌다. 이들은 모두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가 발생한 등산로는 경치가 아름답지만, 그늘이 거의 없고 물을 구할 수 없는 구간으로 알려졌다. 국립공원관리청은 “(협곡) 안쪽 캐니언에서 기온이 위험한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온열 관련 사고가 증가했다”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등산객을 순식간에 압도하는 조건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저스틴 존드로 애리조나주 국립기상청 기상학자는 협곡에서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기온이 오른다며
2026-06-21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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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재수와 통화…북구 발전위해 협력”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최근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직접 통화해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21일 KNN ‘톡앤썰’에 출연해 “비교적 최근 전재수 시장과 통화했는데, 부산과 북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했다”며 “부산시장을 민주당이 가져갔지만 제가 여기서 이김으로써 발전적 방향의 견제와 균형이 작용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부산 북구를 제대로 발전시키는 방향이라면 누구와도 협조할 것”이라며 “부산 북구에 영원히 살 거다. 북구를 발전시키고, 우선 순위를 높이는 데 남은 일생을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북갑은 전 당선인이 내리 3선을 지낸 지역구로, 한 의원은 전 당선인의 부산시장 출마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 복당 가능성에 대해선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이 선거는 민심의 큰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고, 제가 돌아가서
2026-06-21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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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한찬식 민정수석 우려 커…文정부 참모 기소 이력”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조국혁신당은 검찰 출신인 한찬식 변호사가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올 하반기 당면한 검사 보완수사권 및 전건송치주의 문제에 대한 검찰개혁 2단계 논의를 앞둔 상황에서 한 수석의 임명은 우려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박 선임대변인은 한 수석이 서울동부지검장 재직 시절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이력을 지적했다. 박 선임대변인은 “한 수석은 과거 서울동부지검장 재직 시절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송인배, 신미숙 전 청와대 비서관을 기소한 바 있다”며 “이 사건은 비록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으나, 수사 당시부터 인사검증을 직권남용행위로 너무 넓혀서 해석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고 했다. 또 당시 동부지검 형사6부장으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언급하며 “주진우 전 검사는 이 수사를 주도한 후 검찰을 떠나
2026-06-21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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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사망·2명 부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사망·2명 부상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부산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K7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 4명을 덮친 뒤 지하철 환풍구 구조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또 10대와 30대 여성은 각각 다리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직후 K7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났으나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진화해 번지지 않았다.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는 발목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6-21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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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송영길 의원이 연임 도전을 시사하는 정청래 당 대표를 직격했다. 송영길 의원은 21일 KBC광주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정청래 당대표 출마 여부를 지켜보겠다. (정 대표가 나오면 제 출마 개연성이) 훨씬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말 광주·전남, 특히 전라북도에서 호남의 민심이 송영길에게 소명을 부여하는지 여부를 좀 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를 해보면 나오는 것이다. 흐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서 제가 광주에서 지금 세 후보 중 1등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또 정청래 대표의 최근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최근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 등으로 친명계의 반발을 샀다. 송 의원은 “집권당의 대표가 지금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라며 “정청래 지도부가 정면으로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출마하는데, 이것을 정리하지
2026-06-21 1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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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 추진본부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 추진본부장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남재헌 현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정통 관료”라고 남 신임 차관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양 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 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2026-06-21 14: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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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韓 최저임금 G7 평균보다 많아…생산성은 하위권”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최저임금이 주요 7개국(G7) 평균보다 높은 반면 노동생산성은 G7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통계로 본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 요인 분석’ 보고서를 21일 발표했다. 경총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저임금 연간 환산액은 구매력평가환율(PPP) 기준 주요 7개국(G7) 평균보다 6.4% 많았다. 특히 최저임금 대상에 부과되는 낮은 세율에 따라 세후로는 G7 평균보다 17.9%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은 최저임금 정책 효과성은 조세 등에 따른 근로자들의 실제 수령액에 좌우된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적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실질적 수준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 중위 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62.2%로, 적정 수준의 상한선인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최저임금이 부작용 없이 운영되기 위한 적정수준은 중위 임금 대비 40
2026-06-21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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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서호정 씨, 오늘(21일) 신라호텔서 백년가약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 씨의 예비 신랑은 미국 유학생 출신의 외국계 투자·경영 컨설턴트로 알려졌다.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초청받은 지인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95년생인 서 씨는 2018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오설록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씨는 2023년 서 회장에게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을 증여받은 데 이어 올 3월엔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9만 주를 증여받았다. 한편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는 2023년 7월부터 장기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21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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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선관위 해체 어려워…원포인트 개헌 생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김민석 “선관위 해체 어려워…원포인트 개헌 생각”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과 관련해 “할 수 있다면 여와 야를 넘어 국민적 공론화를 통해 이걸 추진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21일 서울 송파구의 한 대학에서 연 선관위 개혁 관련 시민 토론회에서 “근본적으로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 문제가 해결이 어렵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체하기도 어렵고, 과거 내무부 산하의 선관위로 가기도 어렵다”며 “개헌을 통해서라도 선관위의 독립성은 존중하되 외부의 견제와 감시를 받게 하는 쪽으로 가는 것만이 답이 아닌가, 요새 원포인트 개헌이라는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침 대통령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 헌법학자들에게도 자꾸 의견을 여쭤본다”며 “선관위 구성의 문제, 독립성의 문제 등에 대해 원포인트 개헌을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는 말씀을 주시는 걸 듣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선관위 개
2026-06-21 13:20:51
![[장준영의 ‘지피지기’ 일본역사] ‘우리가 남이가?’의 딜레마 - 고대 백제와 일본의 동반자 관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6/news-p.v1.20260626.c70f0962ddb74896aab63e5cfdff290f_T1.jpg?type=h&h=640)



![[속보]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사망·2명 부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1/news-p.v1.20260621.2a6e68c43b1d4cda8504b54682c65421_T1.jpg?type=h&h=640)

![[속보]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 추진본부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1/news-p.v1.20260621.47f8597f86b143b4b0ee1efc192acc6f_T1.jpg?type=h&h=640)


![[속보] 김민석 “선관위 해체 어려워…원포인트 개헌 생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1/rcv.YNA.20260621.PYH202606210274000130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