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일본 유명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중국에서 장쯔이와 판빙빙에 맞먹는 높은 모델료를 받고 광고를 찍어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매체들은 최근 “아오이 소라가 후베이 푸청생물기술유한회사에서 만든 숙취 해소 드링크 브랜드 ‘치메이 식물 효소’ 모델로 발탁됐다”며 “전속모델 계약금이 무려 1000만위안(한화 약 18억원)이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8일 웨이보에 손가락으로 25를 표시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매우 기쁘다. 매니저가 앞으로 술을 안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

아오이 소라의 광고계약은 일본 뿐 아니라 중국팬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모델료가 장쯔이, 판빙빙 등 톱여배우 모델료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아오이 소라가 그만큼 받는 이유가 있겠지”, “벌써 화제가 됐으니 모델료 지불한 효과가 있을 듯”, “아오이 소라 광고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아오이 소라, 이젠 술 안마시면 안된다며…왜?
사진=아오이 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