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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패망의 시그널이다…끊임없이 피어 있는 꽃은 없다 [이동규의 Thinkprint][3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교만은 패망의 시그널이다…끊임없이 피어 있는 꽃은 없다 [이동규의 Thinkprint][30]
사람이나 조직이나 패망의 원인은 주로 ‘교만(驕慢)’이다. 특히 어리석은 자들은 조직이나 배경을 자기 실력으로 착각한다. “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딱 그렇다. 영국 소설가, C.S. 루이스는 교만은 ‘영적인 암’이라고 잘라 말했다. 사람은 보통 자만으로 시작해서 교만을 거쳐 오만에서 그 최후를 맞는다. 한편 최고경영자는 3개의 손, 즉 왼손, 오른손 그리고 겸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어찌 보면 겸손의 반대는 교만이 아니라 무지다. 많이 아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그게 안되면 닥쳐올 불행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기고만장 큰소리 치는 순간이 바로 내리막길이라는 거다. 하늘 높이 올라간 용은 내려오는 일만 남았다는 ‘항룡유회(亢龍有悔)’의 교훈이 새롭기만 하다. 원래 가장 높이 올라간 원숭이가 치부를 가장 많이 드러내는 법이다. 칼럼니스트/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2026-07-10 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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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가짜 같다…가짜는 진짜 같다 [이동규의 Thinkprint][29]](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진짜는 가짜 같다…가짜는 진짜 같다 [이동규의 Thinkprint][29]
세계적 출판사인 메리엄-웹스터는 2023년 말 올해의 단어로 ‘진짜(Authentic)’를 선정했다. 이것은 AI 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작품들이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을 석권하는 ‘진실성의 위기’에 던진 경종이다. 현실에서 더 큰 문제는 벼와 꼭 닮아 농부까지 속여 넘기는 가라지 같은 사이비(似而非)들이다. 가짜가 진짜로 둔갑하는 가진진가(假眞眞假)의 혼돈 속에 국민들은 영화 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시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역사의 강물 속에서 부유물은 결국 떠내려가고, 진실의 암반은 반드시 드러나는 법이다. 세계적 거장들의 원화(原畫) 앞에선 신비한 소름과 전율이 느껴진다. 이른바 ‘아우라(Aura)’는 AI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진품의 향기다. 독일의 예술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느껴지는 거리감’이라 정의했다. 본시 가짜가 더 요란한 법이다. 광기와 야만의 시대, 고요한 진실의 광채를 지닌 진짜 사람이 보고 싶다. 칼럼니스트/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2026-06-26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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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다시 만난 리극로…조선어학회가 지킨 것은 ‘겨레의 생존’ [강형원의 인사이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평양서 다시 만난 리극로…조선어학회가 지킨 것은 ‘겨레의 생존’ [강형원의 인사이트]
2026년 4월, 나는 평양에 있었다.포토저널리스트로서 수십 년 동안 한반도의 역사를 기록해온 나에게 이번 방문은 각별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취재는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Visual History of Korea)’ 책 출간 이후 3년 넘는 협의 끝에 입국이 승인되었다. 목적은 우리 고구려와 고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독립 저널리즘 프로젝트로 기록하는 것이었다. 취재와 사진 작업에는 어떠한 편집 조건도 없었으며, 취재 비용은 물론 내 개인 부담이었다. 자본이나 권력의 지원 없이, 역사 유적지와 문화 현장에 대한 접근은 현지 주민들에게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연출 없이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객관적인 취재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14일간의 취재를 위해 국경을 넘었을 때, 나는 하나의 역사적 공백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코로나19 이후 DPRK는 사실상 국경을 봉쇄해 왔다. 내가 알기로 나는 장기 봉쇄 이후 평양을 방문한 최초의 서방권 기자였다. 워싱턴에는 제38대
2026-06-17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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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할 수 없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금리인하 할 수 없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안루카 베니그노]
오는 16·17일(미국 현지시간) 케빈 워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년 가까이 공을 들인 끝에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중앙은행 수장을 손에 넣었다. 인준안은 지난 5월 찬성 54표 대 반대 45표라는, 역대 연준 의장 중 가장 아슬아슬한 표차로 상원을 통과했다. 하지만 새 의장이 가장 먼저 하게 될 일은 그를 임명한 대통령을 실망시키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반항이 아니다. 지금의 경제 데이터가 요구하는 당연한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워시를 의장으로 지명했을 때만 해도 통화 완화(금리 인하)를 주장할 만한 근거는 제법 그럴듯했다. 전체 물가상승률(소비자물가지수)이 2.4%로 내려앉았고, 2025년 시작된 디스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처럼 보였다. 대출 금리 인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통령 입장에서는 당연히 금리가 내려가리라 기대할 만했다. 하지만
2026-06-15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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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정의는 무력하다…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8]](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힘 없는 정의는 무력하다…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8]
큰 일을 앞두고 선조들은 시운(時運)과 천명(天命)을 따져 일을 도모하는 건 상식이었다. 그 다음이 ‘명분(名分)’이다. 공자는 늘 ‘정명(正名)’을 강조하였다. 일단 명분이 옳아야 행동이 당당해진다. 자고로 명분 없는 힘은 무력하고 실리 없는 명분은 허망하다. 이것을 일치시켜야 이른바 ‘명실상부(名實相符)‘라는 강력한 동력을 얻는 건데, 대부분 유명무실로 끝나고 만다. 한편 전국시대 시자(尸子)는 [명·분], 이 두 글자를 설명하면서 “천하를 다스릴 수 있으면 ‘분(分)’이 이루어지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으면 ‘명(名)’이 정해진다”고 했다. 서양의 셰익스피어 역시 “명분은 시작할 힘을 주지만, 실리는 결과를 만든다”고 설파했다. 여기서 실리를 지탱하는 본질이 바로 ‘가치(Values)’이다. 결국 세상 일은 명분과 가치의 함수다. “이득이 있는 곳에는 백성들이 모여들고, 명예가 있는 곳에는 선비들이 죽음을 무릅쓴다.” 한비자의 말이다. 칼럼니스트/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2026-06-12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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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다시 뛰려는 보수를 위한 조건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칼럼] 다시 뛰려는 보수를 위한 조건들
통점(痛點)을 상실한 정치는 비극이다.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그 길로 가는 중이다. 민심의 회초리를 맞고서도 성찰 아닌 버티기에 진력하고 있다. 초유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그에게 인공호흡기를 댔다. 참정권을 훼손당한 시민이 재선거를 요구하자, 그는 사전투표 폐지까지 추동하고 있다. ‘2030’세대의 진지한 요구를 부정 선거론자들이 오염시키는 국면에서다. 보수라면 응당 거리의 분노를 법·원칙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강성 지지층에 기대어 되돌아 나올 길을 잃은 형국이다. 국민의힘 다시 세우기. 새 원내대표로 뽑힌 정점식 의원의 일성이다. 장 대표와 가까워 당권파로 묶이는 정 원내대표도 당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걸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친윤(친윤석열), 친한(친한동훈) 계파 자체가 당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특정 세력에 휘둘리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돼 부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보수 재건 움직임을
2026-06-11 1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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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AI 거버넌스…정상 향한 두 갈래 길 [머브 히콕]](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한국과 일본의 AI 거버넌스…정상 향한 두 갈래 길 [머브 히콕]
2020년부터 AI·디지털정책센터(CAIDP·Center for AI and Digital Policy)는 민주주의 가치와 기본권을 중심으로 각국의 AI 정책과 관행을 분석한 가장 포괄적인 평가인 ‘CAIDP AI 지수(CAIDP AI Index)’를 발표해왔다. 이 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후 줄곧 세계 최상위권에는 두 동아시아 국가가 자리해왔다. 바로 일본과 대한민국이다. 서로 이웃한 두 나라가 AI 거버넌스라는 동일한 목적지를 향해 의미 있게 다른 경로를 선택했다는 점은, 세계의 AI 거버넌스 대응 방식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21년 당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CAIDP AI 지수에서 한국이 티어(Tier) 1 국가로 평가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CAIDP가 2026년판 지수를 발표했을 때 일본은 Tier 1 지위를 유지한 반면, 한국은 처음으로 Tier 2로 내려갔다. 일본이 순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
2026-06-04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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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복은 작업복이다…최고의 장군은 현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7]](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최고의 의복은 작업복이다…최고의 장군은 현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7]
미국 현대 신문 칼럼의 대부로 알려진 프랭클린 P. 애덤스는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갈파했다. 그만큼 리더의 자질에 대한 유권자의 갈증이 크다는 거다. 문제는 현장을 모르는 장님 후보자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이다. 그런 헛똑똑이일수록 유권자 앞에서 두 손을 받쳐 들고 폴더급으로 머리를 조아리는 법이다. 특히 자칭 행정의 달인이라 선전하는 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은 종이 위 ‘도면’을 살아있는 ‘현실’로 착각하는 오만이다. “More Boots, Less Pants,” 다려입은 바지(Pants)가 제도권 탁상정책이라면, 부츠(Boots)는 민생의 진흙탕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야전의 군화다. 자고로 용장보다 지장, 지장보다 덕장이라고 하지만 최고의 장군은 ‘현장(現場)’이다. 직장 회식 때 건배사로 자주 쓰이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란 말이 거저 나온 게 아니다. 결국 선거란 현장을 뽑는 일이다. 칼럼니스트
2026-05-29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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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돈 쓰는 시대…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크리스티안 카탈리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AI가 알아서 돈 쓰는 시대…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크리스티안 카탈리니]
1688년, 해상 무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동산은 창고나 조선소가 아니었다. 영국 런던의 타워 스트리트(Tower Street)에 있던 어느 커피하우스였다. 에드워드 로이드(Edward Lloyd)가 운영하던 그곳의 커피 맛은 평범했다. 하지만 그 공간을 특별하게 만든 건 나무 벤치에서 이뤄지던 의식이었다. 상인이 선박, 선장, 항로, 화물, 계절 등 항해에 대해 설명하면 방 반대편에 있던 낯선 사람이 걸어와 펜을 들고 그 설명 아래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배가 돌아오지 못할 경우 자신이 돈을 지급하겠다는 동의였다. 오늘날에도 이 행동을 가리키는 단어가 사용된다. 우리는 그를 언더라이터(Underwriter·인수업자)라고 부른다. 로이드의 커피하우스에서 발명된 건 정확히 말해 보험이 아니었다. 아무도 측정할 수 없는 위험 아래에 기꺼이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겠다는 의지였다. 결과적으로 그게 대양을 가로지르는 해상 운송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다. 338년이 흐른 지금, 동일한 문
2026-05-28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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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란 덮친 동남아…‘원전 카드’ 꺼낸 러시아 [프랑소와즈 니콜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에너지 대란 덮친 동남아…‘원전 카드’ 꺼낸 러시아 [프랑소와즈 니콜라]
과도하게 큰 경제적 충격 2월 말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해상 요충지 가운데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는 결과를 낳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4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의 80% 이상이 아시아로 향했다. 해운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발생한 석유·가스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은 동아시아에 특히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충격은 역내 국가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은 다른 국가들보다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있다. 첫째, 중국은 적극적인 공급선 다변화 전략과 경제의 빠른 전기화 덕분에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만큼 걸프 지역의 석유·가스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 둘째, 중국은 상업용 및 전략 비축유를 통해 충격을 견뎌낼 수 있었다. 에너지 자급률이 15.3%에 불과한 일본 역시 취약하지만, 상당한 규모의 원유 비축량을 활용할 수 있으며 중동산 가스 의존도도 크게 낮췄다. 한국의 경우 화석연료
2026-05-27 11:17:46
![교만은 패망의 시그널이다…끊임없이 피어 있는 꽃은 없다 [이동규의 Thinkprint][3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0/news-p.v1.20260710.c2fa6ffc4b9f4921b410e3c9db680390_T1.jpg?type=h&h=640)
![진짜는 가짜 같다…가짜는 진짜 같다 [이동규의 Thinkprint][29]](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6/news-p.v1.20260626.345c2eb8235741d59dbad08995490ce5_T1.jpg?type=h&h=640)
![평양서 다시 만난 리극로…조선어학회가 지킨 것은 ‘겨레의 생존’ [강형원의 인사이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7/news-p.v1.20260613.9381f162b70f4cb88e683ecffaa2c14e_T1.png?type=h&h=640)
![금리인하 할 수 없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5/news-p.v1.20260609.28743f807ced40b28f9cce9318ff6279_T1.jpg?type=h&h=640)
![힘 없는 정의는 무력하다…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8]](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2/news-p.v1.20260612.06d4b3c22a1c411b8969e74ffcc51662_T1.jpg?type=h&h=640)
![[데스크칼럼] 다시 뛰려는 보수를 위한 조건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1/news-p.v1.20260611.2e66d2e9f2a445e6bc933fbbf72b3f17_T1.jpg?type=h&h=640)
![한국과 일본의 AI 거버넌스…정상 향한 두 갈래 길 [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04/news-p.v1.20260604.8bb556e58db94a76a1414656bc27cad1_T1.jpg?type=h&h=640)
![최고의 의복은 작업복이다…최고의 장군은 현장이다 [이동규의 Thinkprint][27]](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9/news-p.v1.20260529.d9726530dec74074a564041cd833c3fc_T1.jpg?type=h&h=640)
![AI가 알아서 돈 쓰는 시대…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크리스티안 카탈리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0b1b1cd051944abcb675dfd847d05f27_T1.jpg?type=h&h=640)
![에너지 대란 덮친 동남아…‘원전 카드’ 꺼낸 러시아 [프랑소와즈 니콜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7/news-p.v1.20260517.6c415082207d48e0a0b08663f65831f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