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가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에서는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21일까지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서비스 7대 핵심 영역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 사회서비스원, 지역자활센터, 사회서비스 분야별 부스 등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 참여 행사, 수어 배우기, 부대행사 등도 이어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행정의 빈 곳을 메우며 시정의 손발 끝 모세혈관이 돼준 광주 사회서비스원이 박람회를 통해 광주만의 사회서비스와 정책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