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올해 51세인 배우 고소영이 오래간만에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모두"라며 생일 파티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전날 고소영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장동건을 비롯해 지인들과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