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법률·절차 등 강의·현장학습

예금보험공사(예보)가 파산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인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예보 직원과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을 대상으로 50시간가량 파산법률ㆍ절차에 대한 강의, 현장 실습 등을 한다.

검정시험을 통해 파산실무 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수료자에게는 ‘금융파산실무전문가’ 자격증이 발급된다.

예보는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체계화 해 법원 등과 협의를 거쳐 외부 교육도 실시 하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7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오프닝 행사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산아카데미’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요섭 금융위윈회 구조개선정책과장, 박상구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박대동 19대 국회의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광남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완식 도산법학회 부회장(변호사)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7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오프닝 행사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산아카데미’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요섭 금융위윈회 구조개선정책과장, 박상구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박대동 19대 국회의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광남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완식 도산법학회 부회장(변호사)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지난 7일 열린 아카데이 개소식에서 곽범국 예보 사장은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예보의 역할”이라며 “금융회사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과 금융회사 부실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보는 2001년 이후 490개 부실금융회사에 대한 파산ㆍ정리 업무를 담당해왔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