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SK증권은 13일 종근당바이오가 영업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종근당바이오는 환율 상승과 균주 개량에 따른 생산성 향상, 감가상각비 감소, 판매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며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종근당바이오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5.8% 증가했다”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88억원과 3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338.2% 늘었다”고 밝혔다.
또 “수익성이 완전히 회복된 상황”이라며 “원가구조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분기 평균 40억원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종근당바이오는 안정적인 외형성장을 위해 배양기술을 활용한 유산균 생산도 추진 중”이라며 “면역억제제 항진균제원료 같은 고부가제품 개발도 완료 단계에 있어 향후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