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9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만나 새마을 운동 확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마키 살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을 통한 농촌 식량 자급화 계획을 제시하고 새마을 운동을 확산하는 데 경북도가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북도와 파파 압둘라이 세크 농업부 장관과 맘 은바이 녕 청년고용부 장관은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민관연학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성, 세네갈 새마을운동 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 현지 새마을운동 연수 및 세미나 개최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세네갈 생루이주 2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만들고 새마을리더 봉사단을 파견했다.
지금까지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9개국 27개 마을에 418명의 봉사단을 보내 새마을 시범 마을을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마키 살 대통령 초청으로 세네갈을 방문 중인 김관용 도지사는 새마을 운동을 전파한 공로로 세네갈 정부로 부터 국가 훈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