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365일 안정적 소득 ‘홍스타맥주집’-
2014년 새 봄을 맞아 창업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3월 20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도 유망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상반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업종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다. 창업비용이 적게 드는 만큼 매출이나 수익성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련 브랜드 중 상당수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스몰비어가 창업비용만 낮춰 부실하게 급조됐던 과거 소자본창업 아이템들의 전처를 밟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한다. 특정 업체들에 의한 기획물이라기 보다는 요즘 소비자들의 간소화된 음주문화가 자연스럽게 반영된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을 비롯해 스몰비어를 찾는 소비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스몰비어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투자비용이다. 상권이나 점포 제약이 적어, 기존 맥주전문점에 비해 많게는 수천 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투자비용보다는 실질적인 수익성을 우선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가업FC가 오랜 연구 기획을 거쳐 론칭한 프랜차이즈 홍스타맥주집은 “저비용 고소득”이라는 스몰비어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브랜드는 가맹사업의 핵심인 물류 인프라를 통해 좋은 재료를 낮은 원가에 공급, 매출대비 가맹점의 실제 마진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스타맥주집은 최소비용으로 최적의 점포를 선정, 가맹점의 빠른 매출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상권개발 네트워크를 통해 스몰비어의 주 타킷 고객인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점포를 선정해 주고, 지역 밀착형 홍보마케팅으로 단골 고객 확보를 돕는다.
㈜가업FC 김진유 팀장은 “스몰비어의 경제성과 수익성을 생각한다면 창업비용뿐만 아니라 물류비용과, 인건비 등의 실질적인 운영 조건들을 고려해야 한다”며 “오랜 직영점 운영을 거쳐 완성된 홍스타맥주집은 손님이 많으면 많은 만큼, 적으면 적은대로 1년 365일 매출대비 실제 소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