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라마다 제주 호텔’이 제주시 연동에 들어선다.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1월말, 제주시 연동삼무공원 인근에 수익형 호텔 ‘JK라마다 제주호텔’의 분양 공급을 시작,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1,060㎡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50㎡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총 225실 규모다. 총 8개 타입으로 옛 10평 안팎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라마다 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7천 300여개의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윈덤 호텔 그룹에 속해 있는 브랜드이다. 윈덤 호텔 그룹은 라마다 호텔의 등급에 따라 라마다 프라자, 리조트, 스위트, 앙코르 등으로 규모와 지원을 각각 달리 하는데, 이 가운데 라마다 앙코르 제주는 소형 객실로 이루어진 특급호텔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이 호텔은 윈덤 그룹의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해 국내 및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라마다 제주 호텔은 라마다 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주목받는 수익형 부동산, ‘제주 라마다 호텔’ 등기분양

JK그룹 관계자는 “라마다 앙코르 제주는 제주 연동 주변 호텔 중 가장 고급스럽고 웅장함을 더할 것”이라며 “로비, 스카이라운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 등도 호텔 안에 조성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경 1km내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기로 유명한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오픈예정), 쇼핑, 문화, 유흥 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세계 7대 자연 명소인 성산일출봉, 만장굴, 성읍민속마을 등도 1시간 이내 권역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현재 1,000만 관광 수요를 가진 제주도는 순수 관광과 의료관광 등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특급호텔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안정된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수익형 호텔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JK메디컬 그룹 VVIP카드 발행 특별우대 및 고객에게 호텔과 연계된 여행 패키지 방안을 계획하여 연중 객실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모델 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제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 부담을 확 줄였다.

계약자에게는 JK메디컬그룹 VVIP 멤버십 발급, 년 7일 숙박권 증정, 제주도의 골프&리조트 이용 특별우대, 윈덤그룹 체인호텔 라마다 연계 예약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준공은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11-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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