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뉴발란스가 2024 ‘멤버스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매년 할인행사 ‘멤버스위크’를 열고 있다. 올해 멤버스위크는 새 모델 에스파 위터와 함께 ‘멤버스윈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4일부터 17일까지다.
캠페인에서는 뉴발란스 다운, 530 시리즈, 2002 시리즈, 509 시리즈, 1906 시리즈, 993 시리즈 등 다양한 뉴발란스 의류와 신발을 만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뉴발란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기간 한정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캠페인 오픈을 기념, 에스파 윈터, 배우 공유, 김연아 등 브랜드 모델의 겨울 화보를 공개한다. 오프라인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대표) 스토어에서는 ‘뉴발란스 매니아’ 등급 전용 럭키드로우(뽑기) 이벤트와 각인 서비스를 한다. 온라인에서는 등급별 래플(추첨) 이벤트, 회원 등급 부스팅 혜택, 구매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멤버스위크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올 겨울에는 ‘멤버스윈터’라는 캠페인명으로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