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감동의 ‘디자인 페스티벌’이 다가온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끝나자마자 또 하나의 가을축제가 시작됐다. 바로 10월 8일 개막될 ‘헤럴드디자인포럼’이다. 행사 장소인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일대엔 포럼에 참석할 글로벌 디자이너인 팀 브라운, 이토 도요 등 주요 연사들을 소개하는 가로등 배너가 지난 23일부터 설치됐다. 이번 포럼은 (주)헤럴드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하는 ‘헤럴드디자인위크2013’의 일환으로 열리는 메인 행사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포토뉴스> 거리 수놓은 헤럴드디자인포럼 가로등 배너
벅찬 감동의 ‘디자인 페스티벌’이 다가온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끝나자마자 또 하나의 가을축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