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은 이번 여름, 다양한 이유로 가지 못해 여름휴가를 취소한 고객들을 위한 ‘세이프 늦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오크우드가 선보인 ‘세이프 늦캉스 프로모션’은 고객이 취소한 국제선 항공권이 있을 경우, 오크우드 호텔에 취소된 항공권 제시 시 객실 25% 할인과 함께 조식을 1+1 혜택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오크우드 담당자는 ‘다양한 이유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국적인 시티뷰와 파크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크우드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안전한 늦캉스를 즐겨보실 것’을 권했다.
오크우드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로서, 호텔 맞은 편 송도 센트럴파크를 바라보고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객실이 38층부터 64층까지 위치해 있어 전 객실에서 오션뷰와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호텔이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취소 항공권은 7월 22일부터 9월 30일 사이의 취소 완료 건에 한하며 국제선 취소 항공권을 기준으로 한 프로모션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선 취소 항공권은 유효하지 않다.
한편, 오크우드는 국내 최초 가족호텔(레지던스) 5성 등급을 취득하며 인천지역 트립어드바이저 고객평가 1위 호텔로 선정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