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열린 식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몽골 바가노르)=이상섭 기자] 대한항공이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2024 몽골 '대한항공 숲' 식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현재 이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에 대한항공 숲이 조성돼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7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들이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7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들이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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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열린 식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요한 대한항공 중국 지역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의 숲 in 몽골'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열린 식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가노르(몽골)=이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