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봄의 여신’으로 패션계에 등장했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2024 봄 시즌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아이유, 핑크빛 미소 머금은 봄 여신”-주얼리 화보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제공]
“아이유, 핑크빛 미소 머금은 봄 여신”-주얼리 화보
[제이에스티나 제공]

이번 캠페인은 ‘NEW SHINE BLOWS’를 주제로 새로운 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따스한 핑크 빛 하늘 아래 제이에스티나의 스프링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선보인다.

공개된 광고컷 속 아이유는 따스한 봄 바람에 기분 좋은 미소를 띄며 청순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스퀘어넥 니트와 함께 착용한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의 ‘에테르 (ETER)’ 컬렉션으로 무한대를 상징하는 인피니티 모티브에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히든 포인트로 한 시그니처 컬렉션이라고 한다.

“아이유, 핑크빛 미소 머금은 봄 여신”-주얼리 화보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제공]

아이유가 선택한 신제품 ‘에테르’ 주얼리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에테르 모티브가 3색 골드의 타원 링 형태로 조합되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제이에스티나의 뉴 아이코닉 컬렉션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