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에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언 얼음이 한강 수면을 떠다니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한강이 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상청이 '한강이 결빙됐다'라고 발표하는 기준은 '서울 용산구와 동작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로 100m 떨어진 직사각형 구역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이다.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에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언 얼음이 한강 수면을 떠다니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한강이 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상청이 '한강이 결빙됐다'라고 발표하는 기준은 '서울 용산구와 동작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로 100m 떨어진 직사각형 구역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