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인근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거리를 지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서울 중구와 종로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거리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제주산지에 강한 눈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하얀 눈 내려앉은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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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도 하얗게 뒤덮은 눈.
[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내리는 눈 맞으며 출근하는 시민들.
[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이어지는 출근 행렬.
[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광화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내리는 눈을 신기해 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눈 내리는 광화문'
내리는 눈은 오후 중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