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시제품 스마트교차로시스템 제조업체 ㈜인펙비전 방문

부산·울산지역 벤처·혁신기업 대상 공공판로 개척 적극 지원

이인호(사진 중앙) 부산조달청장이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혁신시제품 제조업체 ㈜인펙비전을 방문해 강현인(사진 우측) 대표에게 기술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조달청 제공]
이인호(사진 중앙) 부산조달청장이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혁신시제품 제조업체 ㈜인펙비전을 방문해 강현인(사진 우측) 대표에게 기술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조달청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이인호 부산조달청장이 지역의 혁신·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부산지방조달청(청장 이인호)은 16일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혁신시제품 제조업체 ㈜인펙비전(대표 강현인) 본사를 방문해 혁신시제품 판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수제품협회(지역협의회장 김병철)와 공동으로 혁신시제품 및 기술개발과 기업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제품의 판로지원 및 제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시제품이란 조달청에서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상용화 전 혁신제품에 대해 공공성,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으로, 지정기간(3년) 동안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인펙비전은 자체개발한 스마트교차로시스템(AI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지능형 통합무인단속시스템)이 2021년 12월에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영상처리 및 영상인식 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관련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교차로시스템’은 기존의 속도·신호 위반 무인단속 장비와 달리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번호 인식, 교차로 통행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위반사항과 교통정책 입안에 필요한 교통량, 평균속도 등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이인호 부산조달청장은 “혁신시제품 지정 이후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주문하고,“조달청도 우리지역의 벤처·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공공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