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브러여수스 “마스크 쓴 BTS 세계 본보기…빌보드 1위도 축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방탄소년단(BTS)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줬기 때문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BTS가 마스크 착용을 상기시키고 팬과 지구촌 시민들의 본보기가 돼 줬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첨부한 7초짜리 영상에는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파이팅”이라 전하는 BTS 멤버 제이홉과 마스크를 쓴 나머지 멤버들의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를 잘 따릅시다. 코 위로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파이팅!”이라 전했다.
또 BTS 지민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려면 모두가 함께 책임감 갖고 힘 합쳐서 도와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 데 대해서도 적극 공감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그렇습니다. 모두 함께라면 이 감염병 대유행을 끝낼 수 있습니다”라며 “좋은 음악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메시지를 전해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라면서 글을 끝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