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디자인산업 반세기 경과 기록
50가지 디자인 이슈 정리…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서 판매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디자인의 발전사를 기록한 ‘디자인 코리아–50가지 키워드로 본 한국 디자인 진흥 50년’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설립되었던 1970년 당시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 외관의 심미성을 추구하고, 수출품을 안전하게 포장하기 위한 방법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반세기를 거치며 기술과 융합해 신산업을 창출해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등 그 영역이 확장, 고도화됐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한국 디자인 역사서 ‘디자인 코리아’를 통해 1970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반세기 동안의 디자인산업 진흥 경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 역사서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50가지 디자인 이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국 디자인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디자인사를 위한 참고서이자 사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장’에서 ‘포용’으로 변화하기까지 과정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유연하게 기록하기 위해 50가지 디자인 이슈와 함께 8명의 외부 전문가 기고문을 담았다.
한편, 디자인 코리아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유료로 발간한 최초의 한국 디자인진흥 역사서로 전국 온·오프라인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및 desigdb.com을 통해 개별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